노란 껍질 속에 뒤덮인 노동자의 권리 사랑받는 과일, 4억 명의 식량, 바나나 이야기 김푸르매, 오윤희(본지 기자) S. Economy 3호(2017. 9·10) 2017년은 공정무역운동이 한국에서 시작된 지 15주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한국 페스티벌이 개최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 공정무역운동의 기점을 맞아, 2017년 한 해 동안 ‘공정무역, 세상을 변화시키는 현명한 소비’를 연재한다. 세계 최대의 다국적 과일 회사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 이하 ‘Dole社』가 소유한 니카라과의 바나나 농장.
저임금을 받고 장시간 일하던 농민 노동자들은 불임과 각종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원인은 남성 불임 유발 등의 이유로 미국에선 1977년 이후 금지되었던 제초제 DBCP의 과다 살포.
불임의 원인을 알게 된 노동자들은 Dole社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프레드릭 게르텐(Fredrik Gertten, 스웨덴) 감독의 다큐멘터리...
원문 링크 : [공정무역 ⑥] 노란 껍질 속에 뒤덮인 노동자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