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신 시장은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통신과 AI를 융합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통신 시스템의 라디오 유닛(기지국의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 간 변환, 안테나 등) 및 디지털 유닛(디지털 신호 변·복조를 위한 모뎀, 자원 할당을 위한 스케줄러 등)부터 시스템 운용에 이르기까지 RAN(Radio Access Network) 전반에 AI 기술 내재화를 통한 통신과 AI의 융합 기술로 미래 통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휴대폰과 코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RAN은 전송 속도나 통신 품질 면에서 사용자 경험을 결정 짓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이동통신 사업자의 에너지 사용 면에서 RAN, 코어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등 전체 통신 네트워크 가운데 RAN의 비중이 가장 큰 만큼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필요성도 높다. 삼성전자는 RAN에 AI 기술을 내재화하는 A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