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에 가고자 아침부터 뽈뽈뽈뽈 나왔다. 루브르 박물관 주변 마트 앞에서 어제저녁 동행 카페에서 박물관을 같이 가기로 한 동행을 기다린다.
샛노랗게 머리를 염색한 내 나이 또래 남성이 다가와 ‘혹시,, 동행?’이라고 묻는다.
통성명을 하고 나니 나보다 형이었다. 가까운 주변 식당에 들어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딱히 구미가 당기는 것이 없다.
대부분 샌드위치. 가격도 비싸다.
차라리 처음 만난 마트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사서 박물관 앞에서 먹자고 의견이 통일되었다. 처음 보는 기계가 있다.
누가 봐도 오렌지 쥬스 기계 근데 즉석에서 착즙을 해주는 것 같아 너무 궁금하여 이거 마시기로 했다. 옆에 있던 점원한테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니 직접 다가와 기계를 작동해 주었다. 500ml에 대충 4천 원 정도 생각보다 빠르게 음료가 채워졌다.
기계 돌아가는 것도 신기하네 아주 꽉꽉 채워주느라 마지막에 병 전체에 쏟으셨다. 약간 찐득 찐득,,, 샌드위치 하나 오렌지쥬스 한 병씩 골...
원문 링크 : 모나리자 보고 화이트 에펠탑까지[_Paris_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