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시장을 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발견됩니다. 멜론 차트를 비롯한 음원 순위는 대부분 걸그룹이 장악하고 있지만, 실제 수입에서는 보이그룹이 결코 뒤처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경우 보이그룹의 수익이 더 높습니다. 이 역설적인 상황의 원인을 음반 판매량, 음원 순위, 콘서트 수익,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원을 통해 분석하고, 팬덤의 성비와 소비 성향이 이러한 수익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음반 판매량: 보이그룹의 압도적 우위 K-pop 아이돌의 핵심 수익원 중 하나인 음반 판매량에서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주요 그룹들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판매량)을 비교하면 그 격차가 두드러집니다.
보이그룹의 초동 판매량은 세븐틴의 '스필 더 필스'(318만장), 스트레이키즈의 '合'(316만장), TXT의 'minisode 3'(246만장), 엔하이픈의 'ROMANCE:UNTOLD'(180만장) 등 대부분 100만장을 훌쩍 넘깁니다. 반면 걸그룹의 ...
원문 링크 : 음원차트 1위는 걸그룹인데, 왜 보이그룹이 더 많이 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