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조약돌 5알의 추억

 조약돌 5알의 추억

조약돌 5개 어릴 적 조약돌 5개만 있으면 하루 종일 동생과 놀 수 있었다. 장난감이 많지 않던 시절 마당 있는 집에 산 덕분에 동생과 나는 공기놀이를 좋아했다.

마당에서 하는 공기놀이는 어린아이 손에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멀리 떨어진 돌을 한 번에 주워야 하니 땅바닥을 쓸듯이 돌을 주워야 했고, 이 행동이 손에 상처를 남겼다.

공기놀이가 뭐라고 서로 지지 않으려고 그 아픔을 참아가며 했다. 나중엔 손이 아파 공기를 할 수 없게 되지만, 일단 이기고 보자는 심산에 참아가며 한 것이다.

영광의 상처라 해야 하나? 아쉽게도 상처가 나을 때까지 공기놀이는 안녕!

해야 했다. 동생과 나는 싸우지 않고 잘 지냈다.

공기를 할 때도 조금 건드려도 그냥 넘어가고, 정말 떨어뜨리면 죽는 줄 알았다. 특별히 싸운 기억이 없다.

지금도 동생은 늘 한결같이 언니 팬이다. 내가 학교를 가면서 공기놀이에 전환점이 생겼다.

돌멩이가 아닌 플라스틱 공기를 본 것이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데 색깔도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