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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계속되는 임대차법·대출규제 후폭풍에 ‘월세 폭탄’

 [공유] 계속되는 임대차법·대출규제 후폭풍에 ‘월세 폭탄’

임대차법에 따른 전셋값 급등, 전세 매물 감소와 함께 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월세를 찾는 임차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월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임대차법 시행 2년을 맞는 오는 8월 이후 월세 전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18년 28.6%(4만8296건), 2019년 28%(5만1049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임대차2법이 적용된 2020년 31.1%(6만946건)에서 2021년 37.6%(7만3869건)까지 확대됐다. 또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통계에 의하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전월에 이어 110.7로 집계됐다. 2~3월 월세지수는 해당 통계가 작성된 2015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월세 지수는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전용면적 95.8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보증금과 월세 가격 변동을 수치로 보여준다. 이 지수는 2020년 1월에는 기준선인 100.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