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아들: (쳐다보지도 않고 답한다. 그래도 부드럽긴 했다.)뭘요?
엄마: 이거 이거 이거.. 나 잘 모르는데 어케 해?
아들:엄마가 원하시는게 정확히 뭔데요? 엄마:응?
이거말이야 이거 아들:그러니까 '이거'가 뭐냐구요? 엄마:이거?
안되는게 뭔지도 모르는데? 이거를 어케 설명해.
모르니까 알려달라구. 아들:엄마 그렇게 포괄적으로 물어보시면 저 대답 못해드려요.
엄마:뭐가 포괄적인데? 아들:엄마가 물어보시는거 전부요.
엄마:내가 이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게 포괄적이야? 아들:네 엄마:그럼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데?
아들:ㄷㄷㄷ 이 부분이 왜 안되냐고 물어보셔야죠. 내가 아들하고 했던 대화의 일부분이다.
아들은 왜 ? 라고 물어보라는데 나는 '왜?'
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것이다. 여러번 생각해봤다.
내 질문에 뭐가 문제인지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또 질문을 하게 되었다. 엄마: 아들 이건 어떻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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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OW vs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