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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증여. 세대간 부의 이동.

 상속, 증여. 세대간 부의 이동.

한경 오늘자 신문에 미국 증여/상속 관련 뉴스가 실렸다. 네이밍을 참 잘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거대한 부의 이전이 시작되었다 모든 생명체는 영원히 살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대안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휴대에 물려주려는 본능이 있다. 이러한 흐름 하에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 받은 이가, 조금 더 넓게 나아가면 자신의 가족들이, 혹은 자신의 가문이 계속 번창하며 유지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자녀에게 자신이 일궈둔 자산에 대해서도 증여/상속을 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인간의 본성, 본능. 이것을 잘못된 것으로 비난하고 막는 것은 오히려 순리를 역행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만, 한국은 여전히 큰 방파제가 놓여져 있다. 여전히 우리나라의 증여 관련 비과세는 '10년간 5천만원'이다.

과거에는 이정도 액수를 증여해줄 부자들도 많지 않았지만, 이제 서서히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와 함께, 이제 이런 식의 문제에 직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젊은 세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