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배우가 되어 부와 명성의 무게에 짓눌리기 전의 알 파치노는 집세를 벌기 위해 노력하는 뉴욕의 가난한 청년 중 한 명일 뿐이었다. 어느 여름, 그는 퀸스의 로커웨이 비치에 있는 친구들에게 월세 5달러를 빌리기 위해 하루 종일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다행히 그 긴 여정을 홀로 하지는 않았다. "나는 발자크, 보들레르, 플로베르의 책을 읽곤 했습니다, 손바닥만 한 작은 책에, 아주 작은 글씨로 인쇄된 책들이었죠."
라고 그는 회고록에서 말했다. 배우로서 성공하기 전, 그는 도서관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위대한 작가들의 작은 책들'과 함께했다.
나는 독서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또 다른 세계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죠.
텔레비전은 너무 멀게만 느껴졌지만, 책은 훨씬 더 친밀했습니다. 마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 <파리는 날마다 축제(A Moveable Feast)>를 읽으며, "이 책을 다 읽기 싫다, 그냥 여기 머물고 싶다"...
원문 링크 :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영적 수행으로서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