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포인트 비트코인은 8월에 새롭게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단순히 가격이 오르거나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매수·매도하지 말고,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와의 적합성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가치와 역할을 지켜낼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투기 열풍이 8월 비트코인을 또다시 최고가로 끌어올렸지만, 이후 신중론이 고개를 들며 가격이 다시 하락했다.
비트코인(BTC)은 올해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말 10만 달러를 돌파한 뒤 여러 차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태도 변화에 대한 기대,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 그리고 거시 경제 요인에 대한 낙관론이 모두 비트코인 상승을 부추겼다. 그러나 최근 들어 투자 심리가 신중해지면서 다시 힘겨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8월 13일 12만 4천 달러를 돌파한 뒤 2주 만에 거의 10% 가까이 하락했다. 이런 가격 흐름은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