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영업보다 심각하다는 벼랑 끝에 선 한국 제조업 상황. 언론에선 다루고 있지 않지만 위기에 몰려 폐업하는 제조업체들이 늘고 있다. 23년도에는 도소매가 3.5% 증가하는 동안 제조업은 9.2%나 감소했다.
그렇다고 장기 전망이 좋은 것도 아님. 대외적으로는 중국 제조업이 부상하면서 따라잡히고 있고, 미국의 보호무역, 외국으로 공장 이전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대내적으로는 고령화, 혁신 지연, 비용 증가, 과거에 매몰된 정책 등이 있음. 2 최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뿌리이자 동력이었던 제조업은 지금 조용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
한국 제조업의 위기는 단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한국 제조업 사업체 수는 4만 개 이상 감소했고, 2025년 제조업 PMI 지수(구매관리자지수)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곧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설비 투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에서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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