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유튜버 슈카월드가 서울 성수동에서 연 'ETF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가 화제다. 소금빵, 베이글, 바게트를 990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은 환영했지만, 자영업자들은 "원가만 1,000원인데 실질적으로 이 가격에 판매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소비자들이 이렇게 싸게 팔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비싸게 판 거냐고 원성이 자자하다고. 실제로 현직 제빵사가 한 원가 계산을 보면, 강력분, 중력분, 버터 등을 고려해 소금빵 하나당 재료비가 500~800원 정도 나오지만, 인건비, 임대료, 유틸리티를 더하면 1,000원 선을 넘을 수 있다.
특히 소규모 빵집은 대량 구매가 어렵기에 단가가 더 높다는 것. 2 반면 슈카월드는 산지 직송 방식을 통해 유통비를 크게 줄였고, 공간·브랜드 기획사인 글로우서울과 협업하여 팝업 형식을 활용한 브랜딩 전략을 펼쳤다. 팝업은 구조적으로 비용을 낮추기 쉬운 환경으로 물리적 공간, 임대료, 마케팅, 손익 구조 등에...
원문 링크 : 슈카월드가 소금빵 990원에 팔자 분노한 자영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