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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이유

 장원영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이유

1 장원영의 평소 자세에 관한 건 꽤 유명한 편이다. 심지어 집에 있을 때는 잘 때 빼곤 한 번도 눕지도 않는다는 장원영. 2 꼿꼿한 자세 자체가 편하고 디폴트 자세라고 말하기도 했다. 3 흥미로운 점은 저런 자세가 ‘억지로 의식해서’가 아니라 그저 바른 자세가 편하다는 것이다.

흔히 바른 자세를 의식적인 노력의 결과로만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정렬과 긴장감이 몸과 마음속 깊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나는 저런 디폴트 값이 곧 장원영의 평소 정신적 태도와도 연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4 바른 자세는 단순히 허리를 세우고 어깨를 펴는 몸의 문제만이 아니다.

심리학에서는 자세가 우리의 감정과 사고방식, 심지어 결정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구부정한 자세는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소극적인 태도를 유발하는 반면, 허리를 펴고 어깨를 젖힌 꼿꼿한 자세는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하고, 더 단호하며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