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1000 정도 버는 사람의 심정. 600, 700벌 땐 그 정도 여유 생기면 더 풍족할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건 비슷한가 봐요. 저흰 30대 후반 부부이고 아이는 8살입니다.
방학마다 좋은 덴 못 가고 동남아 여행 정도.. 비행기표 싼 날 잘~끊어서 적당히 저렴한 리조트 이용하고..
수도권 신도시 10억 아파트 흔해졌지만 그나마 시작이 좋았던 덕에(아파트값 폭등전 매수..) 빚 없이 살고 있고..
아이 한 명 교육비 다니고 싶다는 학원 정도 보내주고.. (그것도 둘이었으면 못 보냈겠다 싶네요) 7-8천 대 패밀리카에 2천만 원대 출퇴근용 한 대.
패딩, 겨울옷 사기는 무섭고, 백화점 쇼핑은 못하고.. 아울렛 인터넷 쇼핑카드 할인 영끌해서 이월 상품 사고 외식물가는 두려워서 한 달 한번 나갈까 말까 하지만 배달음식 특히 치킨은 고민 없이 시켜 먹을 정도.
(족보쌈은 고민됨ᅲᅲ) 삶이 딱히 부족하다는 못 느끼고 편안은 하지만.. 사치는 못 부리고, 평범한 그런 인생 같네요 ᄒᄒ...
원문 링크 : 월 1000 벌어도 별다른 게 없다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