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함께 일하던 상사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시장이 일어나는 일에 놀라는 건 괜찮다.
다만, 자신이 놀랐다는 사실 자체에 놀라지는 말라.” 2025년에도 그런 ‘예상 밖의 일들’이 여럿 있었다. 1. ‘매그니피센트 7(Mag 7)’ 가운데 단 두 개만이 S&P 500 지수 수익률을 앞질렀다. 2025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한 종목은 구글과 엔비디아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애플, 메타는 모두 시장 수익률에 못 미쳤다. 1년 내내 AI 열풍, 기술주 버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는 점을 떠올리면 꽤 의외의 결과다. 2. 대형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이 폭등하지 않았다.
테슬라를 제외하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밸류에이션 수준은 전반적으로 큰 변화 없이 제자리걸음에 가까웠다. 실제로 브로드컴, 엔비디아, 아마존, 오라클, 애플의 경우 주가수익비율(PER)은 오히려 낮아졌다.
물론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만 보자면 ...
원문 링크 : 2025년에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6가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