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월드 매직패스가 불공적의 시작이라는 사람. 얼마 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놀이공원의 ‘매직패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웠다.
하지만 감정적인 불쾌감을 걷어내고 냉정하게 들여다 볼 때 매직패스가 정말 불공정의 상징일까, 아니면 가치관의 차이가 만들어낸 정당한 시장 서비스일까. 2 모든 인간에게 유일하게 평등하게 주어진 자원은 시간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시간은 곧 기회비용이다.
누군가는 한정된 예산 안에서 기다림을 감수하지만, 누군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 기꺼이 비용을 더 지불하고 소중한 시간을 확보하려고 할 것이다. 매직패스를 비난하는 논리의 핵심은 '돈을 더 낸 사람이 줄을 선 나보다 먼저 타는 것이 불쾌하다'는 감정적 주장에 불과하다.
하지만 매직패스를 구매하는 것은 ‘새치기’가 아니라 ‘시간을 구매’한 것이다.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기차의 특실, 병원의 유료 건강검진 시스템을 불공정하다고 부르는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게 맞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더 높은 서비...
원문 링크 : 롯데월드 매직패스는 불공정의 시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