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의 시작점을 약세장의 바닥에서 잡는다는 주장은 누군가의 꼬투리에 불과할 수 있다 해도 중요한 핵심은 변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시장은 거의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놀라운 수익률을 이어오고 있다. 약세장 도중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은 투자 성과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지만, 이 정도 규모의 강세장을 통째로 놓치는 것 또한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시장이 오르는 내내 "곧 폭락이 온다", "이번에는 다르다", "이제 끝이다"라는 영구 비관론자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았다면 정말 잘한 일이다. 돌이켜보면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는 언제나 넘쳐났고, 팬데믹도 있었고, 인플레이션도 있었고, 급격한 금리 인상도 있었다. 전쟁과 각종 위기 역시 끊이지 않았다. 물론 언젠가는 이 즐거운 파티도 끝날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말이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해도 있을 것이고, 길고 지루한 약세장이 찾아올 수도 있다. 금융위기나 경기 침체까지 다시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그런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강세장이 지속되는 동안은 그 흐름을 즐겨야 한다. 지금의 강세장은 훗날 돌아봤을 때 역사에 남을 위대한 강세장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An All-Time Bull Market by Ben Car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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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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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날
원문 링크 : 사상 최고 수준의 강세장을 경험하고 있는 주식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