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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꽃, 생일카드로 풍성했던 35번째 생일날

 생일꽃, 생일카드로 풍성했던 35번째 생일날

몇일 전, 저 유니맘의 생일이었답니다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내 생일은 크게 의미가 없어졌기에 이번에도 신경쓰지 않고 있었어요.

그랬으나.. 남편과 딸 아이의 서프라이즈로 생일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3일간 너무나 행복했어요 먼저 6살 딸 아이에게 받은 생일카드부터 자랑해 보아요^^ 한글을 빨리 읽기 시작했으나 쓰는건 아직 어려운 아이, 한글 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쉽게 연필을 쥐고 쓰려고 하지 않아요.

그런 딸 유니가 엄마를 위해 외할머니에게 물어봐가며 한자 한자 꾹꾹 눌러 쓴 생일카드 하나에 눈물 핑.. 내가 낳은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성장하여 나를 위한 생일카드를 써준다니,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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