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만 해도 쌀쌀하던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일교차도 심하지 않아서인지 목감기, 기침으로 고생하던 딸 유니의 감기도 다 나았어요.
아픈 와중이라 어디 놀러도 못가고 일주일째 집콕하던 아이를 위해 욕실 수영장을 개장해줬어요 ㅎㅎ 물놀이장난감 비치볼 짜잔~! 지난번 풀빌라 간다고 물놀이 장난감으로 구매했던 투명 스팽글 비치볼 이에요.
은색 스팽글이 빛을 받으면 오묘한 컬러들로 그 빛이 발하는데 진짜 아름다운거 있죠 ㅎㅎ 패션에 감각 있는 딸 유니도 이 공을 진짜 좋아해요! 아기와 함께 물놀이 하면서 던지고 받으면 이 스팽글들이 아래로 '스윽-' 소리를 내며 움직여서 눈과 귀가 재미있거든요^^ 6천원쯤 주고 산 저렴이 물놀이 장난감.
사실 여름이라고 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횟수는 많지는 않기 때문에 비싼 물놀이 장난감은 선호하지 않는 편. 비치볼이 그리 큰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입으로 불어도 무리가 없기에 펌프 대신 입으로 빠르게 불어주고 있어요.
공기 주입구는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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