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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강아지와 함께 했던 2박 3일의 기록

 생후 40일 강아지와 함께 했던 2박 3일의 기록

얼마전 유니네 집에 아기 진돗개가 다녀갔어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 꼭 한번 키워보고 싶어했거든요.

친정 아빠가 키우는 개들이 강아지를 낳아 입양 가기 전 임시 보호 차원에서 잠시 맡아서 키워보게 되었답니다^^ 생후 40일 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인데, 잘 먹어서 그런지 무게가 좀 있더라구요. 목욕을 끝내고 나온 모습.

털도 많고 빳빳해서인지 드라이기로 말려도 도통 잘 마르지가 않아 적당히 말린 후 나왔어요~ 털이 젖어있어 추웠는지 바르르 떨길래 작아진 애들 옷 꺼내 덮어주었고, 따뜻했는지 금세 잠이 들더라구요 사람이건 강아지건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잠 오는건 매한가지인가 봐요 ㅎㅎ 애기라 그런지 신생아만큼 잠이 많더라구요. 2시간 자고, 30분 일어나 먹고 놀고, 또 2시간 자고, 30분 일어나 먹고 놀고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귀여웠는데 신생아처럼 자다 깨서 새벽에도 자꾸 놀아달라고 울어서 조용히 시키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그럼에도 잠이 든 강아지 모습은 마...

# 40일강아지 # 강아지 # 진돗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