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니네 둘째가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만 2살, 생후 27개월 둘째의 어린이집 첫 등원이다보니, 적응 기간이 오래 걸릴거라는 모두의 예상.
어린이집 원장님은 이런 아기가 적응이 가장 힘들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만 2살정도 되면 다들 어린이집을 경험하고 오는데 승기군은 완전한 첫 등원인데다 4살이면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아는 것도 많아지기에 고집을 좀 부리게 될 거라고 하더라구요.
작년 3살까지는 집에서 1:1 케어를 하면서 느꼈던 승기군의 성향은 착하고 순둥순둥 했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4살이 되면서부터 말도 안되는 고집을 부리기 시작했고,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지 않으면 울고불고 하는 떼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ㅜㅜ 등원 첫날, 선생님의 1:1 케어 덕에 마음을 열어주다 그런 상황에서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해서인지 적응이 정말 쉽지는 않은 상황.
등원 첫날, 같이 들어간다고 했는데도 안들어간다고 울고불고 장난이 아니었어요ㅜㅜ 그래서 주변을 돌며 산책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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