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의 어린이집 적응 성공에 아주 큰 역할을 했던 공룡 피규어. 드디어 우리집 둘째 승기군이 울지 않고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있어요.
눈물 없이 등원하게 된건 오늘이 이틀차, 아주 씩씩하게 등원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등원이 힘든 이유가 무얼까를 깊이 고민해보는데, 엄마랑 헤어질 준비가 안된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더라구요. 어린이집가면 누구보다 활동도 열심히하고 재미있게 잘 한다고 하는데, 원으로 들어가기까지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인 공룡피규어를요.
공룡이 엄마 역할을 대신하여 아이의 허전한 마음을 따스하게 달래줄거라 생각했어요. 공룡 사랑이 엄청난 아이다보니 제 예상은 적중했어요 ㅎㅎ 첫째가 여아라서 그런지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 피규어는 사봤지만 무시무시한 공룡 피규어를 사보기는 처음.
근데요, 막상 사주고나니 왜 사는지를 십분 이해하겠는거 있죠. 컬렉타 vs 슐라이히 두가지 브랜드를 놓고 고민하다 어떤걸 좋아할지 몰라서 양많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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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컬렉타 공룡피규어 장난감으로 슬기롭게 어린이집 적응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