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생 수액 맞으러 갔다가 긴 기다림에 지쳐 병을 얻어 나온 첫째. 요즘 감기 환자가 많아서 인기 소아과는 대기가 기본 2시간이에요.
저희도 대기 시간 포함해서 수액 다 맞고 나오니 무려 4시간이나 걸리더라구요. 동생 승기군은 수액 맞고 살아났는데 첫째 유니는 너무 힘들었던 모양이에요.
그런 첫째에게 미안한 마음에 동생 주사 맞는데 기다려줘서 고맙다며 레고 하나 사주겠다고 얘기했어요. 아프니까 집에서 쉬는 동안 레고 맞추면서 놀이하라구요.
그래서 제 핸드폰으로 열심히 고르더니 레고 듀플로 소방트럭 을 고른거 있죠. 왜 이걸 골랐는지 물었더니 승기가 소방차를 좋아하니까 같이 놀려고 이걸 꼭 사고 싶다더라구요.
동생 때문에 감기 옮아 아픈 와중에도 동생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달라니 마음이 너무 예쁜 첫째 그렇게 레고 듀플로 소방차는 누나 손에 들어가자마자 4세 장난감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블럭의 수량이 많지가 않아서 4세부터 가지고 놀기에 좋은 장난감. 듀플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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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레고듀플로 4살 어린이날 선물 장난감 소방차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