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 새해 첫날 ′거북선 뜬다′ 나영석 기자 [email protected] 새해 첫날부터 여수 앞바다에 거북선이 뜬다. 여수지방 해양항만청(청장 심동현)은 2012년 새해부터 여수에서 거북선형 여객선인 ‘여수 거북선호’의 운항을 허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거북선형 부정기 여객선을 운항할 업체는 (주) 한려수도이다. 한려수도 측은 돌산대교 선착장를 기점으로 여수박람회가 열리는 신항과 오동도 등지를 운항할 예정이다.
배는 여수시가 만들어 민간위탁한 것이다. 426t 규모이며 승객 300명을 태울 수 있다. 첫 운항은 1월 1일 해맞이 행사부터 시작한다.
한려수도 측은 홀몸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은 무료로 승선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항하게 되는 ‘여수거북선호’는 이충무공의 충효 실천과 거북선 최초 건조지인 여수의 특색 있는 해양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배 안에는 연회장 등 다양한 위락시설도 갖춰져 있다. 김순병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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