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가끔 인테리어건으로 의뢰가 왔다가 건축까지 영역이 커져서 나한테까지 연락이 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번 포스팅도 그런 프로젝트이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건물이고 이미 오랬동안 음식점으로 임대를 줬던 건물이었다. 처음에는 다음 임대를 위해 건물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요청이었다.
일단,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건물의 모습이다.
전형적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전원주택 느낌이 나는 건물이다. 보통 이런 프로젝트들은 건축주 본인들도 처음엔 인테리어 정도로 작게 생각했다가 남들과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범위가 넓어져서 연락온 경우라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몰라하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같이 건물을 쭉 둘러보고 세세하게 본인들이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일단 얘기를 들어본다. 나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법적 인허가요건을 기준으로 건축주들에게 설명을 해드린다.
인테리어나 외부의 간단한 것들만 손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