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즈음 전기차 충전라운지라는 신축프로젝트를 의뢰 받았다. 전기차 충전은 알겠는데 라운지라...
솔직히 말하면 이 때 당시만 해도 무슨건물을 지어달라는건지 이해를 못했다. 하지만, 건축주측에서 타겟으로 하는 건물 준공목표는 2022년 12월말이었다.
흠, 건물의 프로그램을 이해를 못했는데 7개월만에 이해를 하고 건물까지 지어야 한다... 우리회사이름이 Seamless 아닌가.
우리는 어떤 제한을 두지 않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단 업무를 수락하고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일단 기존에 건축주가 다른업체에 컨셉을 의뢰했던 작업들을 검토했다.
디자인 부분은 제쳐두고 프로그램과 공간계획을 분석했다. 일단 요구하는 사항들을 좀 추려보니 대략 5-6대 정도의 전기차가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충전이 되면서 쉴 수 있는 라운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치는 고속도로 휴게소부지. 이제 어느정도 요구조건과 장소에 대한 이해는 되었다.
문제는 이런 건물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
원문 링크 : [전기차 충전라운지] 초기 계획안 이야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