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보초니, 마음의 상태들 - 걷는자들 마음이 불편하다, 마음이 아프다 움베르토 보초니의 그림은 온갖 생각들이 스쳐가는 우리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빠르게 그어진 듯한 색색의 터치들이 사람들을 압도적 속도로 지나칩니다.
언뜻언뜻 표정들이 보이나요? 두려운 듯, 놀라는 듯 끌려가지 않으려 저항하지만 불가항력으로 휩쓸려가고 마는 사람들의 표정이요.
미래주의자였던 보초니는 20세기 기계문명의 한복판에서 그 아찔한 속도를 예찬했습니다. 자동차, 불빛, 도시의 건설, 빠른 움직임 등을 속도감 있는 터치로 그려냈죠.
그런 그가 길을 걷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 주목합니다. 마음 또한 그 속도에 맞춰 부지런히 따라가야 한다는 애길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속도에 압도된 인간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작가의 정확한 의도를 알 수는 없습니다만, 아무튼 마음에 형상이 있다면 저 그림 같지 않을까 합니다.
주위에서 "저는 생각이 너무 많아요"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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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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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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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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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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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보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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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보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