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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2권 Ι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Ι 인간을 인도하는 것은 철학

 명상록 2권 Ι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Ι 인간을 인도하는 것은 철학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우선 자신에게 타일러라. 나는 오늘도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은혜를 모르는 사람, 건방진 사람, 신의가 없는 사기꾼, 질투심이 많은 사람, 비사회적인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그들은 선과 악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모두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 중략 ······ 우주에 있어서의 모든 사물은 얼마나 재빨리 사라져 버리는가! 육체는 무한한 공기 속으로 사라지면, 그 사물에 대한 기억은 모두 영원한 시간 속에 묻혀 버린다.

모든 감각적인 사물의 본질, 특히 쾌락을 미끼로 우리를 유혹한다든가 고통으로 우리를 협박한다든가, 허망한 명예를 미끼로 우리를 부추기는 것은 얼마나 가치가 없고 천한 것인가? 또한 그것들은 얼마나 덧없이 사라져 버리는가?

이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이 바로 우리들 이성의 기능이다. 교모한 발언이나 의견을 통해 명예를 얻은 사람들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인가, 죽음이란 과연 무엇인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