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되었다. 일단 한번 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어설픈 글을 올렸음에도 찾아오는 분이 있음을 알고는 글을 올리는 데 재미가 붙었다.
그래서 거의 3개월 정도는 매일 매일 무언가를 고민도 하고 글을 썼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방문자 수를 늘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내 생각과 경험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만한 글감과 정보를 찾아 쓰게 되었지.
그렇게 3개월이 지나자 흥미를 잃고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손을 놓고 6개월이 더 지나 버렸다. 1주년을 맞은 지금, 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나는 내 블로그에 소소한 일상의 기록과 기쁨을 써 내려가겠다. 고된 하루의 반복이지만 소소하게 누리는 기쁨의 순간은 있기 마련이다.
그 찰나를 잊지 않고 감사하고, 기록하고, 되돌아보면 마음의 평정을 되찾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 내 블로그를 좋은 습관과 루틴을 만들어가는 일기장으로...
원문 링크 : 다시 시작할 블로그 운영 목적과 방향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