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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진짜 탈오타쿠한줄알았는데

 나는 내가 진짜 탈오타쿠한줄알았는데

중학생때 이후로 최애도 없고 아이돌도 안좋아하고 걍 겜하는 것만 좋아했음 덕질 절정기가 중딩때라 그 땐 진짜 하다하다 프로레슬러 덕질까지 하던 시기였는데..(숀마이클스랑 언더테이커가 최애;) 고딩되고 점점 그런것에 관심이 사라지고 만화나 웹툰 웹소설 이런건 엄청보지만 진짜로 말 그대로 보기만 함 친구들도 나는 진짜 일반인다됏다고한지 한참됐음.

근데 요새 내가 드는 생각이 내가 탈오타쿠를 한게 아니라 걍 여태 내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못찾은것이였다는걸 새삼 깨달음 왜냐면… 찾아버렸거든…. 나의 심장을 흔드는 최애….

근데 그게 작가님이 연성해주어야만 나타나…. 어디의 무슨 캐릭터냐고 물으면 말도 못해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도 아니고 걍..진짜 걍..ㅠ..

누군가의 그냥 낙서같은 창작물이기 때문…. 그리고 나는 작가님의 다른 것들을 보면서 깨달았다.

나 갑옷을 좋아하는거같아……. 얼굴 가린(중요) 갑옷 남캐를 좋아하는 것 같아…….

상상도 못햇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