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 고를때마다 오른손 경련와서 더더욱 쓰기 힘들어진 나의 과거. 잊어버릴 과… 쓰기귀찮을 거… 조상님들이 괜히 단어를 이렇게 지으신게 아니하지 아니하다.
출정이다. 오늘은 갑자기 최근 구제옷에 좀 빠져버린것...
그래서 창고형 구제옷을 파는곳이 파주에 있길래 가보기로 했다. 근데 좀 진한 청바지를 입으려고 하는데 바지가 다 연청이라 뒤져뒤져(그 뒤지란뜻아님) 찾아보니 무!
려! 스무살의 내가 입던바지 (얼마나 물건을 안버리는지 각나오는부분) 그때는 스키니진이었는데 너무 커가지고 헐렁훌렁,,, 과거의 오마에라 얼마나 쳐먹은거냐 괜찮다.
많이먹어라. 미래의 내가 다 욕하면서 빼준다.
잘했다. 우쭈쭈 요즘 조금 스타일을 바꿔봤다.
앞머리 잔머리를 냈는데 이게 아주 맘에든다. 이마가 내 속처럼 좁은 나는 평생 못낼줄알았는데 몰라 망하면 머리 밀어 ㅅㄱ1팔~~~~~~~~ 하고 걍 잘라버렸는데 꽤 괜찮을지두,, 글구 화장법도 좀 유튜브 보고...
바꿨는데 요즘 다들 입술이 도톰하셔서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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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과거의 뜻을 아니? 잊어버릴 과. 쓰기귀찮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