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도성 난청이다. 특히 왼쪽귀가 상태가 안좋다 오른쪽귀는 거의 일반인과 같은데 그래도 조금 상태가 안좋긴 안좋다.
왼쪽귀는 20db~40db 떨어진다. 속된 말로 가는귀가 먹었다.
이런느낌이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회의할 일이나 업무적으로 말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데 말소릴 많이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원래도 조금 그랬는데 코로나 시기 이 후 돌발성 난청이 오고 더욱 심해졌다. 거기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나의 어음변별력은 더 떨어졌다 그래서 평소 얘기를 하다 보면 예?
예? 뭐라구요?
이런일이 자주 발생한다. 나도 되묻기기 겁나고 나중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대화일 경우에는 못들었어도 그냥 들은 척하고 넘기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리고 이시기를 겪으면서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등등 많이 다니면서 호전 되기만을 기대했지만 귀는 역시 한번 청력손실이 되면 회복이 안되더라. 결국에는 유명한 이비인후과 대학병원에서도 보청기를 권하더라 그래서 보청기를 우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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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경도난청자의 오티콘 오운2 한달 착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