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플랫폼 기업들의 유일한 목표는 하나입니다.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 것.
최근 발표된 유튜브의 2025년 1년 매출은 600억 달러(약 80조 원) 이상입니다. 넷플릭스(약 451억 달러) 매출을 30% 이상 앞질렀죠.
이건 유튜브가 넷플릭스보다 뛰어나게 마케팅을 잘해서라기보다 애초에 두 회사가 우리의 시간을 훔치는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1.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 하루는 24시간이다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하루 24시간뿐입니다.
잠자는 시간, 일하는 시간, 밥 먹고 씻는 시간을 다 빼고 나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보며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고작 3~4시간 남짓입니다. 결국 이 '한정된 3~4시간'을 누가 더 많이 가져가느냐의 싸움이죠. 2.
넷플릭스의 치명적인 약점 "각 잡고 봐야 한다" 넷플릭스는 훌륭하지만 구조적인 피곤함이 있습니다. 앱을 켜도 "오늘은 뭘 볼까?"
고민하며 스크롤만 내리다가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가 귀...
원문 링크 : 유튜브는 어떻게 넷플릭스를 이겼나 80조 원 매출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