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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적발된 마약 '동물용 마취제' 전자담배액상

 중국에서 적발된 마약 '동물용 마취제' 전자담배액상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동물용 마취제의 성분을 전자담배에 몰래 섞어 유통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수의용 마취 성분인 틸레타민을 비허가 상태에서 전자담배 오일에 첨가해 판매한 범죄가 적발되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범죄 조직은 상하이에 지하 공장을 세우고, 광시 지역에서 출처 불명의 틸레타민 가루를 구해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 오일과 혼합해 제조했다. 유통은 태국에 머물던 주범이 메신저를 통해 국내 조직을 원격 지휘하며 다단계 방식으로 이뤄졌다.

법적 처벌은 강경하다. 관련자들은 생산·판매 위조품죄 등으로 기소되었고, 주범은 징역 8년 11개월과 벌금 10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틸레타민은 중국에서 마약으로 분류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었지만, 인체에 환각과 중독을 유발하는 치명적 물질임이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법적 공백을 악용하려는 시도가 드러났고, 규제의 허점을 메우는 계기가 되었다.

주의사항으로는 천연 성분이나 특수 효과를 강조하는 검증되지 않은 액상 전자담배는 피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상쾌함이나 들뜬 기분이 마취 성분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며, 판매처가 국내 정식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와 수입 제품이라면 성분 검사서를 제시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격이 시장 평균가보다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찌릿한 상쾌함이나 기분 상승을 광고하는 경우도 의심해야 한다. 제조 성분이 불명확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액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동물마취제 # 마약범죄 # 전자담배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