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생활을 하면서 한번씩 본가에 들를 때마다 집이 지어진지 오래돼서 그런 것인지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었다 화장실 하수구 냄새도 냄새지만 봄이 오면 하수구에서 서식하는 벌레들이 겨울잠(??)을 자다가 깨는 것인지 겨울동안 알을 만드는 것인지 신기하게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면 그 유명한 공격력 0(제로)인 하트파리 새끼들이(욕 아님)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다가 여름이 시작될 때면 다 큰 성체들이 온 거실을 막 날아다녔다.
부모님은 일찌감치 적응을 하시고 집안에 냄새가 심하게 찼을 경우에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거나 하셨는데 이 벌레는 어찌하지 못하셨다. 많을 땐 에프킬라를 뿌리거나 곰팡이 제거제를 하수구 구멍에 쏴서 대응을 했다고는 하셨는데 별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중에 이번에 딱 집에 왔는데 지금이 봄 시작이라 새끼 하트파리들이 몇마리 보이고 냄새가 여전히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특히 윗집에서 물을 쓸 때 물이 내려가면서 배관 속 공기들이 압력에 밀려서 악취가 ...
원문 링크 : 화장실 냄새 및 해충 제거용 하수구트랩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