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몬 시장(黒門市場, Kuromon, くろもんいちば, 구로몬) 은 오사카에 있는 해산물 위주의 전통시장인데 값도 비교적 싸고 질좋은 해산물이 많아 정말 강추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는 덴덴타운과 쿠로몬 시장이 2대 볼거리라고 본다.
일반 상점가는 사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런 전통시장은 일본만의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일본의 어느 일반 스시집도 한국 스시집 보다는 훌륭하나 쿠로몬 시장은 가격이나 질에서 월등하다. 물론 서서 먹거나 사서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나는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
한국 사람이 꽤 많이 온다. 지하철은 닛폰바시역 10번 출구에서 내리면 되지만 도톤보리와 덴덴타운의 중간에 있고 거리도 멀지 않으므로 근처에 있다면 걸어가는걸 추천한다.
숙소가 국립 분라쿠극장 (国立文楽劇場) 뒤에 있었는데 전통 인형극을 공연하는곳이라고 한다. 국립극장에서 고가도로를 사이에 두고 길건너에 보면 시장 입구가 보인다.
물론 시장입구는 반대편에도 있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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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본 오사카 쿠로몬 시장 탐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