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이야기 15살에 처음 당뇨 진단을 받았다. 밥을 먹어도 살이 빠지고 화장실을 자주 갔다.
물에서 이상한 맛이 나서 마시질 못하고 포카리스웨트 큰 병을 원샷으로 다 마셔도 계속 목이 말랐다. 동네 중간 병원에 갔을 때 수치는 기억 안 나지만 당장 입원해야 될 정도였다고 소아당뇨 1형으로 진단을 받았다.
입원해서 하루 종일 2시간마다 채혈당하며 금식하고 수치를 빠르게 조정했다. 그때는 병에든 두 가지 인슐린을 주사기로 뽑아서 제조해서 맞았었다.
그 주사 아프고 맞기가 너무 싫어서 울면서 맞았던 기억 인슐린을 맞은 지 세 달? 안되었을 때 머리가 잔뜩 빠지기 시작했다.
인슐린 부작용? 같은 거였던 서울아산병원 진료 1형이 아니라 2형을 다시 진단받았다.
주사가 아닌 약을 처방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이때 관리를 잘했으면 어땠을까?
어렸고 정보도 부족했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관리도 받지 못했던 부모님은 먹을 때마다 그만 먹어라 그건 먹지 말아라 물론 나를 위한 말이었지만 그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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