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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페어 2025에 다녀왔습니다. - 생애 첫 하비페어 방문기

 하비페어 2025에 다녀왔습니다. - 생애 첫 하비페어 방문기

어제 지인과 함께 하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순조립에 마커질만 하던 저에게 있어서 하비페어는 무협소설로 치면 신검합일에 이른 초고수 분들의 비무대회로 보였습니다.

고수들간의 생사결 비무가 아닌, 흉년에 근심걱정이 큰 민초들에게 하나의 유희를 주기위해 자신들의 기량을 살짝 보여주시는,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그 살짝 조차도 입이 쩍 벌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사진은 정신없이 감상하느라 제대로 찍지를 못해서, 많지 않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놀라움의 현장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커다란 기차 레일인줄 알았는데, 저게 다 움직이네요ㄷㄷㄷ 영상에 담은건 절반밖에 안됩니다.

움직이는 기차 때문에 전시회장내에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 아참!

블로그 이웃이신 팬텀님께서 여기도 잠깐 봐주고 계셨는데, 깜짝 선물로 커피를 드리고 왔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근처에 있는 현용 AFV 모델링 클럽 부스에서 팬텀님께서 최근까지 작업하신 1/35 멩 러시아군 판치르와 그외 작품들도 같이 볼 수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