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알 BIAF 2025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천사의 알> 리마스터를 개봉한다길래 잽싸게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1985년에 제작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굉장히 난해하고 지루한 것으로 유명하죠ㅎㅎ 흥행 실패는 물론이고, 이로 인해 3년간 일자리가 끊겼다는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천사의 알>은 대사가 거의 없고, 줄거리보다 이미지와 상징에 집중하는 실험적인 구성이 특징입니다.
순수한 신앙과 희망을 상징하는 '소녀와 알', 실체가 없는 믿음을 표현하는 '빈 알', 신에게 버림 받은 종말 이후의 세계인 폐허가 된 세계. 그리고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하는 거대한 섬 등 종교적 상징물들을 내세우는 것을 제외하면 '이야기'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의 파이날 판타지 아트 그저 핵심 상징들이 점처럼 나오고 나머지는 감독이 아마노 요시타카(yoshitaka amano)의 일러를 보고 느낌 가는대...
원문 링크 : BIAF 2025에서 감상한 천사의 알 리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