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대청소하는 날로 혼자만의 계획을 세우고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데 오전에 계획대로 집안일을 하던 중 오래간만에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한참 수다를 떨다가 일사천리로 만나서 밥부터 마트 카페까지의 약속까지 정했답니다 바로 준비하고 갈려는 찰라 아직 어린 둘째의 잠투정으로 낮잠을 재우고 못다 한 청소를 하다 보니 잠에서 깬 아이와 함께 저희 가족은 하남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첫 목적지는 최근 인천에서 하남으로 이사 간 친구 집 뚜벅이인 친구를 픽업하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초밥 뷔페를 갔는데 아이들 챙겨주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ㅠ 위가 늘어남을 느낄 정도로 배부르게 먹고 소화가 안된 채로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트레이더스 구경하고 장도 볼 생각에 갔지만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인 양 엄청난 인파로 계란 60구와 편육 세트 건지고 차로 돌아왔습니다..
배 터지게 먹고 사람들에게 끼여 더위로 지칠 대로 지쳤지만 카페를 빼놓을 수 없었죠 목도 너무 마른 탓에 하남 트레이더스 근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