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쿨 페스티벌 2023 후기 실리카겔 시그니처 하이키 미노이 바밍타이거 호미들 릴러말즈 카스 쿨 페스티벌에 가려고 거의 10년만에 온 서울랜드 동심 가득하던 어렸을 때 많이 왔었는데 어른 되고나서는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하려고 처음 오는구나 서울대공원역에 내리면 정문까지 꽤 걸으면서 번데기도 사먹고 짤랑이도 구경하고 했던 것 같은데 한 5분만에 정문에 도착했다 부모님이 엄청 천천히 걸어줬다는 배려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감동하려 했는데 땀 줄줄나는 날씨에 멀리 돌아가게 만드는 잔디밭때문에 금세 잊혀짐 옛날에 분수가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공터 추억의 코끼리 열차를 보고 아련해진 마음은 가격표 보고 냉철해짐 날씨만 아녔음 걸어갔다 코끼리 열차로 서울랜드까지 5분 정도 걸림 카스 쿨 페스티벌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코끼리 열차는 금방금방왔다 오늘만은 동심의 놀이동산 아니고 알콜냄새 나는 어른축제~ 돗자리가 반입 금지 목록에 있길래 계속 서서 보라는 페스티벌은 너가 처음이야..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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