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다는 박경리 님의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읽었습니다 어디선가 요즘 웹 소설처럼 결말 끊기가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19세기 후~20세기 초반 통영을 배경으로 김약국네의 3대 스토리가 담겨있는데 주가 되는 건 3대의 다섯 자매들 이야기입니다 김약국의 딸들 목차 등장인물이 많고 옛날 말투, 사투리를 쓰는 데다가 시점이 훅 지나가서 학생이던 인물이 어느 순간 일하고 있고 한데 아침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휘몰아져서 집중되는 전개에다 배경 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줄거리 1장: 1-2세대 이야기 1세대 3남매: 김봉제(김약국)(점잖)-봉희(과부)-봉룡(폭력적) 봉룡의 아내 숙정에게 숙정의 찐사 전남친이 찾아오자 봉룡이 죽임 숙정이 스스로 죽고, 봉룡은 숙정 친가가 두려워 도망감 봉제와 아내 송씨가 봉룡-숙정의 아들 성수를 맡아 키움 ~몇십 년 뒤~ 봉제와 송씨 딸 연순(신병 있어 약함)이 양반집 강택진과 결혼하게 됨 성수는 연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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