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문화가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발리에서 최대 규모의 행사를 볼 수 있는 기간! 바로 '갈룽안 데이'와 '꾸닝안 데이' 이다.
혹시 여행기간과 겹친다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자! 갈룽안(Galungan) 데이 2025년 4월 22-24일 갈룽안은 악으로부터 '선(善)의 승리'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이때 발리 사람들은 조상들의 영혼이 집으로 내려온다고 믿는다. 그래서 각 가정에서는 조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사원에서는 전통 의식을 진행한다.
갈룽안은 210일마다 한 번씩 열린다. 올해 날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갈룽안 기간에 발리 거리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있는데, 바로 펜조르(Penjor)다. 펜조르는 길게 휘어진 대나무에 코코넛 잎, 곡식, 과일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꾸며놓은 대나무 장식 기둥이다.
각 가정에서 문 앞에 하나씩 세워두는데, 이게 길 양쪽으로 쭉 늘어서 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펜조르는 단순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