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프랑크푸르트-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에 도착하여 경유포함 16시간의 비행+수하물을 1시간을 기다리다보니 지쳐쓰러지겠다. 테르미니역 숙소까지 가야하는데 돈을 아끼려면 물론 지하철을 타야하지만 가격은 2인 20유로정도로 저렴하다.
힘들어죽겠어서 편하게가고싶어서 택시를 타기로했다. 택시 바가지쓰지않기 편하면 편한 이유가 있다.
가자마자 독일아저씨들 "택시? 택시?"
하면서 다가온다 -편함의 시작은 호갱의 시작- 혹시나하고 가격을 물어봤다. 처음엔 130유로 거절하고가니깐 75유로를 부르더라 분명 50유로를 알아보고왔는데..ㅋㅋ "근데 그 순간에도 아..
혹시 시세가 바뀌었나?" "힘든데 그냥 탈까?"
생각했지만 택시비로 10만원을 쓰는건 오바여서 더 둘러보고 온다고하였다. 심지어 우버앱을 켜서 가격을 보았는데 가격이 별로 차이나지않아서 뭔가 잘못알고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현지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하얀택시를 타고 로마시내로 갈꺼면 무조건 50유로다. 2번 말해주더라 0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