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간일기 8월 4주차,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했던 일주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는 몸도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사람이 너무 피폐해지는 걸 절실히 느낀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정부지원 같은건 기대하기 힘들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코로나 자가격리 중에 집 앞으로 자가격리 키트 같은게 배달되고, 동선 추적이나 상태 확인하는 연락이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그런게 전무합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일단 회사에 나갈수 없고, 알아서 혼자 아픈 몸으로 집 근처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야했습니다.
무엇보다 집에만 갇혀있다보니 심리적으로 급 우울증 같은게 오려고 하더군요.. 제가 겪은 확진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평소처럼 금요일 퇴근후 집에 오자 이상하게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몸살, 코감기, 두통이 몇시간씩 돌아가면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더군요.. 가장 힘들었던건 쇼파와 침대에서 일어날때 허리가 끊어질듯 너무 아팠습니다.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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