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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11월 4주차, 마지막 캠핑이 될뻔한 주말이었다.

 주간일기 11월 4주차, 마지막 캠핑이 될뻔한 주말이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간일기 챌린지 11월 4주차, 마지막 캠핑이 될뻔한 주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2박으로 캠핑을 갔습니다. 첫째날은 오랜만에 하는 솔캠으로 혼자 화로대에 홍가리비도 구워먹고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어요.

사실 캠핑장에서 가리비는 처음 구워먹어봤는데, 이거 정말 밥도둑이더군요. 초장 조금 넣고 구워먹는 홍가리비는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ㅎㅎ 문제는 둘째날이었습니다.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 둘째날 아침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얼마전에 구매하였던 센코쿠 난로가 오작동을 일으켜 텐트안이 시커멓게 그을음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난로 사고를 직접 당하니 너무 황당하더군요. 그나마 제가 어제밤에 잘때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가장 아끼는 텐트중 하나가 아주 아작나버렸습니다. ㅠㅠ 난로 제조사에 즉시 연락했지만, 주말이라 현장 방문도 어렵고 날씨가 따뜻해져서 불길이 치솟은거 같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죠.

저는...

# 11월4주차 # 마지막캠핑 # 주간일기 # 주간일기챌린지 #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