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일. 수술 전 교수님 외래 진료를 다녀왔다.
언제나처럼 새벽 일찍 부지런을 떨어서 채혈부터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까지 오전 9시 전에 모든 검사를 끝냈다. 오전 9시 15분 내분비내과.
CT 상으로 부신에도 암세포가 보이는 것 같아서 진료를 받으러 왔다. 부신은 신장 옆에 있는 또 하나의 작은 신장인데 위치가 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마 간 쪽에 있는 암 때문에 거뭇하게 보일 수도 있다며 괜찮다고 해주셨다.
그래도 수술 후 당연히 추적 검사를 해봐야 되는 부분이니, 지금은 혈액도 CT도 너무 좋아서 엄마에게 건강하게 수술 잘 받고 오라며 응원을 듣고 나왔다. 오전 10시 산부인과.
병원 내에서 계속 조잘대던 엄마와 나의 대화는 어느새 끊겼다. 산부인과 진료는 올 때마다 조마조마.
엄마의 현재 몸 상태는 좋다. 몸무게가 조금 더 늘었으면 하는 교수님.
항암제도 너무 잘 들어서 처음 병원에 내원했을 때 암수치가 정확히 2,362였다. 일반 사람들의 암수치는 35가 ...
#
극복
#
엄마
#
암환자
#
암투병
#
암
#
안젤리나졸리
#
브라카유전자
#
난소암수술
#
난소암말기
#
난소암4기
#
난소암
#
항암치료
원문 링크 : [난소암 4기] 유전자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