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24일. 엄마는 8일의 입원 생활을 끝내고 퇴원을 했다.
퇴원 후 수술 부위 2차 감염이나 아직 통증도 있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영양적으로 집보다는 요양병원 입원이 맞다고 판단하고 여러 군데를 알아보았다. 암 면역치료 병원은 너무 많았지만, 엄마는 CP균 보균자로 격리병동 있는 병원 찾느라 애를 좀 먹었다.
다행히 현재 병원에서 같이 알아봐 주셔서 1곳에 입원이 가능했다. 격리병동이 하나여서 나이대가 좀 높다는 건 미리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몸이 많이 불편하신 할머니분들이 계셔서 엄마와 나는 생각한 거랑 달리 많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2년 11월 25일. 그래도 엄마는 적응의 한국인.
입원 하루 만에 할머니분들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할머니 한 분과 외국 간병인 이모님과도 친해져서 짧은 요양병원 생활이지만 아주 잘 지내고 있었다. 허리도 펴지고 걸음걸이와 걷는 속도까지 수술 전 엄마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매일 달라지는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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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난소암 4기] 난소암 수술 후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