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9일. 지난번 CT 결과와 교수님을 만나뵙는 외래진료의 날.
혈색소 부족으로 항암제 복용이 한번 주춤했기에 굉장히 긴장했다. 다시 항암제 복용하면서 쭉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 했었다. 3주만에 뵙는 교수님은 역시나 항상 밝은 미소로 엄마의 몸 컨디션을 체크해주셨다.
CT결과, 암수치, 피 검사 수치가 너무 좋고 완벽하다며 칭찬해주셨다. 항암제 용량 그대로 유지하면서 3개월 뒤, 10월 CT촬영이 있는 날 병원 내원을 하기로 했다.
참..기분이 묘하고 이상했다. 한달에 4-5번씩 병원에 왔었는데, 이제는 3개월에 1번이라니..!
1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건 아니였네.. 정말 많은 발전 했구나 싶었다.
인천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하루종일 마스크 사이로 새어나오는 웃음은 멈출 수 없었다는 사실ㅎㅎ 23년 8월 25일.
며칠전에 오른쪽 어깨와 앞니 치아 통증으로 음식물을 씹는게 불편해진 엄마. 앞 외래때 교수님께도 말씀드리니, 집 가까운 치과와 정형외과 진료도 가능하다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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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난소암 4기] 3개월 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