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후보군 선정해 감독 인선 작업 계획"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SSG 랜더스가 지난해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김원형 감독을 경질했다. SSG 구단은 31일 "김원형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지난해 11월 창단 2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합 우승을 달성한 김원형 감독과 3년 총액 22억원(계약금 7억원·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으나 일 년 만에 동행을 종료했다. SSG는 "팀 운영 전반과 선수 세대교체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팀을 쇄신하고 더욱 사랑받는 강한 팀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 변화가 불가피했다. 이에 구단은 당초 선수 및 코칭스태프 구성에 대한 변화 범위를 뛰어넘어 현장 리더십 교체까지 단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다양한 후보군을 선정해 감독 인선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더 재밌는 야구를 선보일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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